[태그:] 동성애

  • 빈대, 강간의 왕국

    빈대, 강간의 왕국

    요새 한국에도 빈대가 유행이라죠. 파리는 빈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하구요. 소위 베드보그라고 하는 빈대, 초가삼칸 다 태운다는 빈대…. 그런데 빈대의 자지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? 이렇게 날카롭게 생겼습니다. 피빨아먹으면서 우리에게 정말 성가신 빈대, 이 놈들은 섹스도 매우 강간스럽게 합니다. 아래 그림처럼 수컷이 암컷의 등뒤에 올라가 자지를 보지에 삽입시키면 섹스가 됩니다. 그런데 잘 맞춰 넣으면 좋을 것을, 빈대들은 […]

  • 애널섹스

    애널섹스

    제목에 인상이 찌푸려지셨나요? 흠, 그러면 죄송. 혹시 이게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– 그런 분이 있겠냐마는 – 뜻부터 설명하자면, 항문 섹스입니다. anus가 항문이어서, 애널(anal) 섹스는 항문 성교가 되는 겁니다. 애널은 남성 동성연애자들이 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, 당신은 꽤나 고지식한 사람인 셈입니다. 아니면 기독교적인 가치관에서 좀 터부시 되는 경향덕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[…]

  • 다양성을 존중하자

    다양성을 존중하자

    대구 동성로의 퀴어축제로 요새 얘기가 많습니다. 정권이 바뀌니, 동성애자를 압박하는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. 동성애도 그런데, 트랜스젠더는 얼마나 힘들까 싶네요. 참고로 저는 이성애자이지만, 동성애, 양성애, 트랜스젠더, 크로스드레서 등 그들의 정체성에 대해 존중합니다. 일부 사람들은 자연의 이치가 남성 여성 유별한데, 정신병자들이 그걸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헤짚어놓고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. 그런데 자연계에도 남녀 이외의 성(性)을 가진 생물도 있습니다. 원생 […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