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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통 좋아
요새 급작스럽게 배둘레햄이 증가하여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. 그런데 제가 성욕만큼이나 식욕도 강한지라, 여지껏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제대로 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. 화장실 들락날락까지 포함하여, 적당히 2~3키로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. 실패라는 거죠. 그러다가 일이 너무 바쁘거나, 몰두하는 게 있으면, 1년에 한번 꼴로 걸리는 감기 몸살이라도 심하게 앓고 나면 살이 빠지는 정도였거든요. 근데 최근에 […]